질은 일단 되게 걸쭉한데 막 된 걸쭉함이 아니고 쫀득한 걸쭉함이에요 피부에 바르면 되게 쫀쫀하게 잘 붙어 있을 것 같은 질감이구요 개봉했더니 클렌징패드와 터너를 사은품으로 더 챙겨주셨더라구요 일단 기부니가 좋았습니다 ! 대용량답게 통이 확실이 넓고 크더라구요 수납공간 잘 확인하고 사세요 대 용 량 입니다 ㅋ 보는 순간 와 한동안은 걱정없겠다 싶은 크기였답니다 발라봤는데요 쫀쫀해요 역시 처음에는 약간 허옇게 겉도는 감이 있어서 흡수가 잘 안되나 싶었는데 시간 좀 지나니까 바로 없어지더라구요 ?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만져서 확인해봐도 여전히 촉촉하고 쫀득한 느낌이 오래 남아 있는 편인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아니겠어요 !? 이 가격에 이 괴물용량이면 완전 땡큐죠 얼굴이고 목이고 몸이고 부담없이 발라도 한참은 사용하겠더라구요 화장품은 무엇보다도 자극성 여부일텐데요 일단 저는 몇일째 사용 중인데 너무 기름지거나 건조하거나 혹은 이에따른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 전혀 없구요 발랐을 때에도 따갑거나 그런 화학적인? 느낌은 전혀 없어서 순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사용해보구요 지금처럼 쫀득하고 트러블 없으면 아마 계속 사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내돈내산 리얼 리뷰였습니다 ~